[리눅스] 노틸러스로 NTFS 마운트 시 protected mode 지랄... 방지하는 방법

2023. 4. 6. 01:56리눅스 실제 사용 팁

작성일 : 2014. 5. 13. 23:54


출처 : http://itsfoss.com/solve-ntfs-mount-problem-ubuntu-windows-8-dual-boot/

 

[구글 검색으로 다른 사이트도 보았지만 위 사이트가 제일 간단명료한 답을 제시하고 있어서 필요한 일부분을 뽑아내서 한글로 번역하였다.]

 

윈도우즈8에서는 OS 부팅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FastBoot 라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일반적인 셧다운프로세스에서는 CPU, RAM, CD-Rom, 하드디스크 같은 요소로부터 전력을 차단하지만, 윈도우즈8에서 FastBoot 기능을 활성화 상태로 두면 셧다운처리 도중에 레지스트리 캐시정보를 파일로 저장한다. 그중에는 마운트된 파티션 정보(C:, D:, ...) 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OS부팅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게 되지만, 사실 리눅스에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된다. 왜냐하면 리눅스에서 NTFS 파티션을 마운트하다가 그런 메타데이터를 변경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윈도우즈 OS 차원에서 보호모드라는 장치를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root 권한으로 로그인해서 ro(읽기전용) 모드로 재마운트 할 수 있지만, 일반유저에서 접근하는 방법은 복잡하다. 터미널열고 su 명령을 입력해가며... 노가다질을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겨우 음악 1개 들으려고.)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일시적인 방법은 윈도우즈를 재부팅시키면 된다('라고 하였으나, 매번 되는 게 아니다. 정확히 언제 다시 마운트할 수 있는지 확신하기가 힘들다).

 

윈도우즈 사용 횟수가 높은 사람이면 다음 방법을 권하지 않으나, 리눅스 사용량이 현저히 높은 사용자라면 권한다. 제어판 > 전원옵션에서 Fast Boot 기능을 완전히 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