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 - user-dirs.dirs

 

 

 

 

user-dirs.conf :

user-dirs 는 로그인 계정의 홈 디렉토리에서 내 문서, 내 비디오 같은 디렉토리를 의미한다.

/etc/xdg/user-dirs.conf 파일이 전역 파일이다.

 

~/.config/user-dirs.dirs 에서 개별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그놈 데스크탑을 로그인하면 이미 만들어져 있다.

 

 

~/.config/user-dirs.dirs 는 이렇게 생겼다. 데비안을 LANG=C 로케일로 설치 후 그놈 데스크탑 첫 로그인 시에는 아래와 같이 Desktop, Downloads, Templates, Public, Documents, Music, Pictures, Vieos 등으로 디렉토리가 생성되는데 한국인용 로케일로 변경한 후에 재로그인 시에 해당 디렉토리명이 한글명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이른바, 바탕화면, 다운로드, 템플릿, 공용?, 문서, 음악, 사진, 비디오 등으로 나타나는데 리눅스를 쓰다보면 시스템 관리 목적으로 터미널이 아닌 getty 자체의 콘솔화면에서는 한글이 깨져서 나타나기 때문에 기본 디렉토리는 영문으로 표기되는 게 낫다.

 

한글로 된 디렉토리를 홧김에 삭제하고 영문명으로 다시 생성했더니 GNOME File (노틸러스 파일 탐색기) 에서 기본적으로 잘 보이던 것이 사라져서 어색했는데 ~/.config/user-dirs.dirs 에 다시 지정했더니 다시 살아났다.

user-dirs.dirs 를 편집한 후에 그놈으로 다시 로그인했더니 왼쪽 패널에 다시 생겼다. (복구 완료^^)